배우 조복래가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한 영화 ‘정보원’을 통해 코미디 연기의 진가를 발휘한다.3일 개봉하는 ‘정보원’은 강등된 이후 의욕과 감각을 잃어버린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크고 작은 사건들의 정보를 흘리며 살아온 정보원 조태봉이 우연히 큰 판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조복래는 매력 넘치는 정보원 ‘조태봉’ 역을 맡아 상황마다 결이 다른 모습을 드러내며 생활 밀착형 코미디의 힘을 보여준다.조태봉은 빠른 눈치와 순발력을 지녔지만 허술함과 솔직함이 공존하는 인물. 조복래는 이러한 캐릭터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신만의 리듬으로 풀어내며, 위기와 여유, 능청과 진지함을 자유롭게 오가며 캐릭터의 생동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크고 작은 사건이 연달아 터지는 상황 속에서 보여줄 현실적인 반응과 순간 판단력은 관객의 몰입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조복래의 탁월한 코믹 감각도 빛을 발한다.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타이밍을 정확히 짚어내는 생활형 코미디는 더 보기

